Aims & Scope

한국음악교육학회와 미래를 함께

전 국민의 음악적 성장을 위한 길을 모색해 나가고 있습니다.


I. 학술지개요

한국 음악 교육 학회지 『음악교육연구』 는 1956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 교육 관련 학술 단체인 한국음악교육학회가 1973년부터 발간한 음악 교육 관련 국내 최초의 공식 학술지로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권위 있는 학술지입니다. 음악교육의 학문적 연구와 실천을 통하여 한국음악교육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음악교육학회의 취지에 따라 『음악교육연구』 는 지난 약 60년 동안 음악교육 및 그 응용에 관련되는 학술연구로 대한민국 음악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반백년이 넘는 역사를 지내오며 한국음악교육학회와 『음악교육연구』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음악교육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출발하여 세계로 향하는 음악교육의 노하우는  『음악교육연구』의 선도적 역할이 없었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한 개방적 음악교육은 또한 세계 속의 K-pop, K-classic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구촌이라는 현상이 일반화된 시대에 음악교육은 특정 지역이나 문화권의 연구 정보만으로 공공의 이익을 촉진하는 교육적 사명을 다하기 어렵습니다. 반백년에 이르는 학술지  『음악교육연구』는 이미 세계의 다양한 조류를 수용하는 복합문화적인 성격을 굳히고 있으며, 이는 본 학술지에 투고하는 학자들의 학문적 배경과 연구 주제의 다양함에서 잘 드러납니다. 이제 『음악교육연구』 는 대한민국의 음악교육적 연구 성과를 세계의 음악교육자들과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교육연구』의 발전은 세계적 소통역량을 강조하는 연구문화를 정착시키려는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관리 노력에도 부합합니다. 『음악교육연구』는 연구 논문의 초록과 키워드를 외국어로 제공하며, 논문 게재율과 인용지수 등의 정량적 지표들을 비롯하여 개별 논문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공정한 심사 등의 정성적 지표들이 꾸준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는 『음악교육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학술지 평가에서 2018년부터 소수의 우수 학술지로 선정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로써  『음악교육연구』는 역사와 규모에서뿐만 아니라 그 내용과 학문적 위상에서도 음악교육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II.  학술지의 우수성
 
『음악교육연구』 는 음악교육과정, 역사, 철학, 교수법 등을 포함한 유아부터 성인 학습자에 이르는 음악교육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학술 연구 논문을 출판합니다. 『음악교육연구』 가 국제학술지로 거듭날 수 있는 다른 음악교육 학술지와 차별화되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1973년 음악교육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후 2020년도까지 총 76권의 논문집이 발간되었습니다. 그 성과는 예술체육학 내 음악학분야에서 논문 인용 지수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음악교육연구는 2019년 기준 2년 임팩트 팩터 (IF) 지수를 비교한 결과, 예술체육학-음악학분야에서 2위이고 기록했습니다. 또한 KCI에 등재된 예술체육학 분야 153개 등재(후보)지 중 단 3종만이 우수등재지인데 『음악교육연구』는 이 중 하나이며, 음악학 20종 중 에서는 유일한 우수등재지입니다.

둘째, 『음악교육연구』는 연구 내용뿐만 아니라 게재 절차에 있어 음악학 분야의 다른 저널과 차별화됩니다. 연구 내용적 측면에서 볼 때, 타 학술지가 이론이나 실기 중 어느 하나에 치중한다면, 『음악교육연구』는 음악 이론과 실제가 결합되어야 음악교육의 진정한 의미가 살아난다는 점에서 이론적 논의와 실제적 적용을 함께 포함한 논문들을 중심으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음악교육연구』의 논문들은 이론의 실제화와 적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재 절차에 있어서는, 『음악교육연구』는 음악교육 관련 특화된 학술지로서 특히 엄격한 심사와 연구 질적 수준관리로 낮은 게재율의 가장 우수한 논문들이 게재되는 것으로 다른 학술지와 차별됩니다. 학술지의 발행 목적에 상응하지 않은 논문이 투고 되었을 경우, 편집위원회의 적합성 평가에 의해 엄격히 배제하고 있습니다. 

셋째, 『음악교육연구』는 국내 음악학을 넘어 해외 음악 학술지와도 차별화됩니다. 해외 음악교육은 다양화를 강조하는 반면, 한국 음악교육은 다양화와 함께 표준화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음악교육연구』는 학교 수준의 다양한 음악교육과 더불어 지역 및 국가 수준의 일관된 음악교육의 양상도 모두 포괄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음악 영역을 넘어 언어, 사회, 과학, 예술 등 타 분야의 저널들과 견주어도 『음악교육연구』는 독창성이 뛰어난 저널입니다. 삶에서 인간의 미적 가치의 추구, 다문화 시대의 음악의 큰 역할, 국악의 세계화 및 K-pop, K-Classic 을 통한 국가 위상의 제고 등을 고려할 때, 그 어떤 분야보다 『음악교육연구』의 영향력은 높습니다.


III. 국제학술지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

『음악교육연구』는 상술한 본 학술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기반으로 국제학술지로 성장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행정 및 절차의 구축, 연구 윤리 확보, 편집위원의 글로벌화, 국제 교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첫째, 『음악교육연구』 는 논문 투고 및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자동화를 강화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온라인 논문투고 및 심사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논문의 국내 및 국제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2018년부터 발간 된 모든 논문에 DOI를 부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출간된 논문에 쉽게 접근하고 구독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학회 홈페이지에 무료로 학회 홈페이지를 통한 학술지 열람이 가능함으로써 음악교육을 연구하는 전국에 분포하는 모든 학자가 독자로 참여해왔습니다. 2021년부터 해외 연구자들도 출간된 논문에 쉽게 접근하고 논문투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학술지의 영문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술지에 게재 된 논문은 로그인 없이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웹 사이트의 학술지 아카이브에서 PDF 파일과 함께 XML 문서를 통해 게재 된 논문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KJRME는 국내외 음악교육학자들이 학술지에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무료 열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둘째, 『음악교육연구』 는 세계적 표준의 연구 윤리를 준수하기 위해 윤리를 학문 활동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2008년 3월에 논문 투고, 심사, 출판 과정에서 지켜야할 연구윤리규정이 처음으로 시행한 후, 그 동안 3회에 걸쳐 강화 된 규정으로 개정하였습니다. 이어 2016년에는 연구부정행위를 방지하고 연구의 진실성 및 연구자의 윤리성을 확고히 정립하기 위하여 한국음악교육학회 안에 연구윤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립하였습니다. 『음악교육연구』 연구윤리 규정은 저자·편집위원·심사위원의 윤리규정을 다루는 ‘연구관련 윤리규정’과 연구윤리위원회의 구성·권한과·책무· 조사 및 심의 등을 다루는 ‘연구윤리 시행지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연구윤리규정은 학술지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게시되어 있어 논문을 투고 할 때와 논문을 검토 할 때 쉽게 참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음악교육연구』 편집위원들은 국내외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학술활동하고 있는 음악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음악교육연구』가 한국 음악교육의 역사를 대변하는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가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길 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음악교육 연구과 발전에 기여하는 학술지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한국음악교육학회와 『음악교육연구』는 국제 학술지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하여 그동안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음악교육연구』 편집위원으로 2010년부터 기여해오신 Chet-yeng Loong 교수(Univ., of Hawaii, USA), Chengji Jin교수(Yanbian Univ., China) 이외에도, M.Hefer교수(Bar-Ilan Univ., Israell), T.Imada 교수(Hirosaki Univ. Japan) K.Fugii 교수(Shimane Univ., Japan) S. Kang 교수 (Rider Uni. USA) R. Allsup 교수(T.C. Columbia Univ. US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교육학자들을 편집위원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편집위원으로서 참여는 『음악교육연구』의 학문적 수준을 국제적인 학술지로 거듭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넷째, 6.25 전쟁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956년 학회 창립직후 국제음악교육협회(ISME, International Society for Music Education) 회원국 대표기관으로 가입하며 국제사회에서의 음악교육 동향을 받아드리는데 노력하였습니다. 1973년 음악교육연구(KJRME) 제1호를 발간하며 음악교육의 학문적 연구를 실천해 온 한국음악교육학회는 1992년에는 한국에서 국제음악교육협회 학술대회(ISME World Conference, 1992, Seoul, Korea)를 성대하게 개최하며 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1997년에는 한국음악교육학회(회장, 이홍수 교수)가 주축이 되어 아시아 태평양 음악교육 심포지움(APSMER Asia-acific Symposium for Music Education Research)을 설립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교수, 교사, 학생들이 2년에 한 번 씩 만나 음악교육의 세계적 동향을 공유해오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APSMER가 ISME의 Asia–Pacific regional conference로 영입되었으며 한국음악교육학회의 김영연, 양종모 교수가 APSMER의 Board Member로 활동해왔습니다.  2010년부터는 UNESCO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문화예술교육 연합 학술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오며 한국음악교육을 세계속에 알리는데 기여해왔습니다. 한국음악교육학회는 2023 아시아 태평양 음악교육 심포지움 (APSMER) 한국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국제 학술 행사는 『음악교육연구』를 국제 표준으로 한 단계 끌어 올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음악교육학회 회원들은 해외 학자들을 학회에 초청하고 국제 음악교육 학계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기여함으로써 『음악교육연구』를 국제 학술지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상과 같이, 음악교육을 대표하는 오랜 역사, 저널의 높은 우수성과 독창성, 그리고 활발한 국제적 교류와 노력을 바탕으로 볼 때, 『음악교육연구』는 저널로서의 위상이 높고 향후 국제 저널로 나아갈 자격을 갖추었음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