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여름학술대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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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등록일
- 2012-08-31 20:25:57
여름학술대회를 마치며 학회장께서 이사들께 보내는 글입니다. 회원님들께 공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사님들
휴식은 좀 취하셨는지요? 지난 8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여름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우리 학회는 이사님들의 도움으로 의미 있는 여름학술대회를 치뤘습니다. 연구발표에서는 새로운 연구 방법과 결과들을 배울 수 있었고, 연주회를 통해서는 음악의 힘과 아름다움을 경험했으며, 워크숍에서는 직접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며, 새로운 교육 방법론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 하루 일정이 끝난 밤에는 삼삼오오 모여 함께 친교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런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사님들의 많은 노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은, 이번 여름학회를 준비하고 실행해 주신 김미숙 부회장님, 그리고 우리가 공부할 자리를 빌릴 수 있도록 힘써 주신 현경실 이사님, 이번 대회의 주제와 프로그램을 결정하는데 많은 아이디를 주신 안경숙 부회장님, 조순이 부회장님 그리고 김용희 편집이사님, 기조강연을 해 주신 이강숙 총장님을 정중히 모시고 오신 최은아 부회장님, 학회의 일을 도맡아 척척 처리해주신 윤성원 총무이사님, 그리고 여름학술대회 팀의 서혜민, 이준배 간사님과 학회 전체 회계 문제를 깔끔하게 처리해 주신 남지영회계간사님, 정경진 총무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히 생각이 떠오르지 않거나 문제가 있을 때마다 저의 아이디어 뱅크로서 해결책을 제시해 주신 전임회장님 임미경 고문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학회에 참석해서 힘을 실어 주신 황병훈, 민경훈 고문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워크숍, 연구 발표, 포스트 세션, 음악회 등을 주관해 주신 이사님들께도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사님들께서는 많은 회원들이 여름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셨고, 직접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240분가량의 경이적인 숫자의 참석자가 모일 수 있었던 것은 이사님들의 노고였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이사님들께 개인적인 감사를 드려야 하지만 성함을 써서 감사의 인사에 대신합니다.
고영신(한국교원대), 권수미(이화여대), 김서경(부산교대), 김선미(연세대), 김소향(부산교대), 김영미(경남대), 김일영(세종과학고), 김지현(조선대), 류미해(청주교대), 문경숙(공주교대), 박은현(청주교대), 박희덕(국립국제교육원), 석문주(경인교대), 승윤희(한국교원대), 오지향(전남대), 이가원(목원대), 이남재(한국교원대), 이에스더(계명대), 이연경(청주교대), 이영미(춘천교대), 장근주(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정은경(부산교대), 정진원(춘천교대), 조대현(경상대), 조미령(돈암초), 최미영(대구교대), 최은식(건국대), 한경훈(경희대), 함희주(공주교대), 현경실(성신여대) 이사님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박지현(한국교육과정평가원) 감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큰 일을 치루고 나니 역시 감사드릴 분이 많습니다.
우리 한국음악교육학회는 이렇게 이사님들께서 함께 힘을 모아 발전해 갈 것입니다. 힘을 모으는 것이 음악의 아름다움만큼이나 귀중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2012년 여름 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신 이사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9월 22일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있을 콜로키움과 워크숍에도 이사님들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기원 드립니다.
2012년 8월 18일
한국음악교육학회 회장 양 종 모 올림



